•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장학퀴즈' 확 바뀌었다, 학교로 찾아옵니다

등록 2016.04.15 16:19:19수정 2016.12.28 16:55:2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조인우 기자 = 1973년부터 이어져 온 최장수 퀴즈프로그램인 EBS 1TV '장학퀴즈'가 43년 만에 파격 변신한다.  '장학퀴즈-학교에 가다'로 돌아온 '장학퀴즈'는 스튜디오에서 소수의 학생을 불러 진행하던 기존의 형식을 탈피해 전국 각지의 고등학교로 직접 찾아간다.  전교생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협동해 퀴즈를 맞히고 미션을 수행하면서 재미와 볼거리가 넘치는 축제의 장을 열 예정이다. 꼬리를 무는 퀴즈, 5인 단결 퀴즈, 1인 퀴즈 등 신선한 퀴즈 형식이 준비됐다.  특히 졸업생 선배들이 깜짝 방문하는 코너를 통해 생생한 인생 경험을 듣고 진솔한 대화를 나눌 기회를 제공한다.  16일 오후 5시45분 방송되는 첫 회 용인외대부속고등학교 편에서는 공부도, 노는 것도 잘하는 50명의 학교 대표 학생들과 전교생의 패기 넘치는 응원을 볼 수 있다.  김일중, 이지애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join@newsis.com

【서울=뉴시스】조인우 기자 = 1973년부터 이어져 온 최장수 퀴즈프로그램인 EBS 1TV '장학퀴즈'가 43년 만에 파격 변신한다.

 '장학퀴즈-학교에 가다'로 돌아온 '장학퀴즈'는 스튜디오에서 소수의 학생을 불러 진행하던 기존의 형식을 탈피해 전국 각지의 고등학교로 직접 찾아간다.

 전교생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협동해 퀴즈를 맞히고 미션을 수행하면서 재미와 볼거리가 넘치는 축제의 장을 열 예정이다. 꼬리를 무는 퀴즈, 5인 단결 퀴즈, 1인 퀴즈 등 신선한 퀴즈 형식이 준비됐다.

 특히 졸업생 선배들이 깜짝 방문하는 코너를 통해 생생한 인생 경험을 듣고 진솔한 대화를 나눌 기회를 제공한다.

 16일 오후 5시45분 방송되는 첫 회 용인외대부속고등학교 편에서는 공부도, 노는 것도 잘하는 50명의 학교 대표 학생들과 전교생의 패기 넘치는 응원을 볼 수 있다.

 김일중, 이지애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