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 노후교량 10개소 개량공사 추진

등록 2016.06.15 10:22:10수정 2016.12.28 17:12:5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 밀양강의 남과 북을 연결하는 경부선 상·하행선 기존의 철교가 소음과 진동으로 폐쇄하고 현대식 철교로 건설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부산과 서울을 연결하는 기존 밀양강 철교. 2015.09.29. (사진=밀양시 제공)  photo@newsis.com

【동해=뉴시스】홍춘봉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 노병국)는 3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영동·태백·경북선 등 관내 노후 교량 10개소에 대한 개량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개량 대상 교량 대부분은 건설한지 60년에서 많게는 90년 이상 경과된 노후교량이다. 집중호우 시 홍수와 하천범람을 유발하는 등 자연재해에 취약하고 열차통과 시 소음과 진동을 발생시키는 철재로 이루어져있어 보수·보강이 반드시 필요한 교량들이다.

 공단은 교각 사이의 간격을 하천설계기준 상 통수단면적을 충족시킬 수 있을 만큼 넓혀 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철재로 만들어진 교량 상부 구조물을 콘크리트 상판 교량으로 교체해 철도안전을 확보하고 철로주변 생활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노병국 본부장은 "노후교량 개량사업에 이달 중 착수해 내년 하반기까지 공사를 모두 완료할 방침"이라며 "신규 철도노선 건설뿐만 아니라 노후시설 개량에도 예산을 적기에 투입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개량대상 교량은 태백선 4곳, 영동선 4곳, 경북선 2곳 등이며 지역별로는 강릉 3곳, 영월 2곳, 태백과 정선 각 1곳, 경북 3곳 등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