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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통영지원, 욕지도서 법률상담·문화학교 개강

등록 2016.10.11 15:07:58수정 2016.12.28 17: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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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은 지난 10일 통영시 욕지도에서 '섬지역으로 찾아가는 법률상담 및 법률 문화학교(욕지중학교)’ 행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박영주 사무과장과 무료법률상담관 3명(변호사 1명, 법무사 2명)은 욕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지역주민들을 상대로 실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법률문제에 관한 상담을 실시했다.2016.10.11.(사진=통영지원 제공)  photo@newsis.com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은 지난 10일 통영시 욕지도에서 '섬지역으로 찾아가는 법률상담 및 법률 문화학교(욕지중학교)’ 행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박영주 사무과장과 무료법률상담관 3명(변호사 1명, 법무사 2명)은 욕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지역주민들을 상대로 실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법률문제에 관한 상담을 실시했다.2016.10.11.(사진=통영지원 제공)   [email protected]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지원장 권영문)은 10일 통영시 욕지도에서 '섬지역으로 찾아가는 법률상담 및 법률 문화학교(욕지중학교)’ 행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은 ‘2016년도 섬 지역으로 찾아가는 법률상담 및 법률문화학교’의 두 번째 행사로 욕지면사무소에서 지역주민들을 상대로 한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했다.

 박영주 사무과장과 무료법률상담관 3명(변호사 1명, 법무사 2명)은 욕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지역주민들을 상대로 실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법률문제에 관한 상담을 실시했다.

 또 욕지중학교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법률문화학교 행사를 개최했다.     

 이동현 판사는 욕지중학교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즉석 모의재판을 통해 눈높이에 맞는 쉬운 말로 재판을 이해시켰고, 학생들에게 법조인이 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할 사항을 설명했다.

 특히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시간을 가졌으며, 학교에도 미리 준비한 기념품(도서)을 전달했다.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은 지난 10일 통영시 욕지도에서 '섬지역으로 찾아가는 법률상담 및 법률 문화학교(욕지중학교)’ 행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이동현 판사는 욕지중학교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즉석 모의재판을 통해 눈높이에 맞는 쉬운 말로 재판을 이해시켰고, 학생들에게 법조인이 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할 사항을 설명했다..2016.10.11.(사진=통영지원 제공)  photo@newsis.com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은 지난 10일 통영시 욕지도에서 '섬지역으로 찾아가는 법률상담 및 법률 문화학교(욕지중학교)’ 행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이동현 판사는 욕지중학교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즉석 모의재판을 통해 눈높이에 맞는 쉬운 말로 재판을 이해시켰고, 학생들에게 법조인이 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할 사항을 설명했다..2016.10.11.(사진=통영지원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은 섬지역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법원의 문턱을 낮추고 한발 더 다가가는 친숙한 법원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부터 ‘섬 지역으로 찾아가는 법률상담 및 법률문화학교’ 행사를 벌이고 있다.  

 통영지원 관계자는 “생활법률상담은 통영지원 1층에 마련된 무료법률상담실에서 매주 월요일마다 실시해오고 있으나, 도서지역 학생들과 주민들의 경우 법원견학이나 법률상담을 하려면 배편을 이용하여 통영지원까지 직접 찾아와야 하는 불편이 적지 않아 직접 찾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2017년도에도 ‘섬 지역으로 찾아가는 법률상담 및 법률문화학교’ 행사를 통영지원 관내 지방자치단체 및 학교 측과 협의하여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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