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대통령 탄핵' 시위한 대학생 4명 경찰에 연행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20대로 추정되는 남성 1명과 여성 3명 등 모두 4명을 집회시위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집회가 금지된 장소에서 시위를 벌여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4년간 대한민국을 아비규환과 극단의 갈등으로 몰아넣은 권력의 실체가 밝혀졌다"며 "십상시, 문고리 권력 등으로 희미하게 감지됐던 막후 권력의 흔적들이 최순실을 정점으로 한 비선권력으로 선명하게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이어 "모든 야당은 이 땅의 정의와 민주주의를 위해 탄핵에 힘을 합쳐라"라며 "야당이 자기 역할을 하면 국민들이 밀어준다. 민심을 바로 알고 때를 놓치지 않는 결단을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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