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키움증권, 업계 첫 금현물 거래 모바일에 적용

등록 2016.11.29 11:25:27수정 2016.12.28 17:59:4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1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키움증권은 금현물 거래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모바일에 적용했다고 29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금현물 시세 조회와 주문 등의 기능을 키움증권의 선물옵션 모바일 거래 시스템인 '영웅문S_FUTURES'에 탑재했다.

 KRX금시장의 금현물거래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으로 구현한 것은 키움증권이 업계 최초다.

 주요기능으로는 시세(5,10단 호가) 및 종목정보 조회, 주문 및 가로주문 기능, 보조지표 활용한 차트조회가 있으며, 예수금, 거래내역, 수익현황 등 계좌조회는 물론 위험고지 신청도 가능하다.

 신규 사용자는 앱스토어에서 '키움증권 S_FUTURES'를 설치 후 접속하고, 기존 사용자는 '영웅문S_FUTURES' 앱을 업데이트 후 사용하면 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금융시장이 불안정할 때 금투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금현물 모바일 거래 서비스를 오픈하게됐다"며 "빠른 시일 내 금현물MTS 오픈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