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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울산, 2017 간절곶 해맞이 패키지 선보여

등록 2016.12.12 14:59:58수정 2016.12.28 1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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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장지승 기자 = 신묘년을 앞둔 23일 새벽 울산시 울주군 간절곶에서 관광객들이 토끼 조형물 너머로 솟아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고 있다.  울주군 간절곶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매년 열리는 새해 해맞이 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jjs@newsis.com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롯데호텔울산과 롯데시티호텔울산이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간절곶 해맞이 웰컴 2017' 패키지를 선보인다.

 12일 롯데호텔 울산에 따르면 롯데호텔 울산의 간절곶 해맞이 패키지는 간절곶 해맞이 이벤트, 슈페리어 객실 1박, 와인 1병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6만원부터이다.

 패키지 이용객은 2017년 1월 1일 일출 1시간 30분전 호텔에서 간절곶까지, 일출 1시간 후 간절곶에서 호텔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배차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 기간은 29일 오후 6시까지다.

 롯데시티호텔울산도 간절곶 해맞이 이벤트, 스탠다드 객실 1박, 씨 라운지웰컴드링크 제공 등으로 구성한 간절곶 해맞이 패키지를 판매한다. 가격은 12만원부터다.

 울산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강원도 강릉 정동진보다는 5분, 경북 포항 호미곶보다 1분 먼저 해가 뜬다.

 문의 롯데호텔울산 052-960-1000 롯데시티호텔울산 052-990-100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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