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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만행 "바탄 죽음의 행진" 75주년.. 미군 생존자등 추모행사

등록 2017.04.09 10: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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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 AP/뉴시스】 = 비가 내리는 샌프란시스코의 프레시디오 2차세계대전 서해안추모탑 앞에서 8일 (현지시간) 거행된 기념행사에서 경찰 의장대가 기념 헌화할 화환을 준비하고 있다. 1942년 일제의 태평양 전쟁 당시 열대정글에서 죽음의 65마일 행진 도중 죽거나 수용소에 도착해서 결국 죽어간 수많은 미군과 필리핀군 전사자들을 위한 추모행사에는 미군 장성들과 양국 생존자 재향군인들이 참석했다.  

【샌프란시스코 = AP/뉴시스】 = 비가 내리는 샌프란시스코의 프레시디오 2차세계대전 서해안추모탑 앞에서  8일 (현지시간) 거행된 기념행사에서 경찰 의장대가 기념 헌화할 화환을 준비하고 있다.  1942년 일제의 태평양 전쟁 당시 열대정글에서 죽음의 65마일 행진 도중 죽거나 수용소에 도착해서 결국 죽어간 수많은 미군과 필리핀군 전사자들을 위한 추모행사에는 미군 장성들과 양국 생존자 재향군인들이 참석했다.   

【 샌프란시스코 = AP/뉴시스】차의영 기자 = 제2차 세계대전당시  일본군이 수십만명의 미군과 필리핀군을 열대 정글지대의 수용소까지 105km의 행진을 시켜 수많은 희생자를 냈던 1942년 '바탄 죽음의 행진' 75주년을 맞아 미국내 생존자와 재향군인들이 8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프레시디오 장교 클럽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21발의 예포를 발사하며 시작한 이 날의 행사는 비바람이 부는 흐린 날씨에 기념탑 앞에서 거행되었으며  미군 안토니오 타구바 소장과 예비군 브렌틀리 화이틀리 여단장, 필리핀의 헨리 벤수르토 총영사가 2차대전 충령탑에 화환을 증정했다.

 나중에 실내 클럽에서 베풀어진 만찬 행사에는 당시 바탄 행진의 생존자인 일부 재향군인 노인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당시 3개월이나 홍수와 폭우속에서 일본군을 저지해 항복을 이끌어낸 필리핀군의 노고를 치하하는 순서도 있었다.

 2차대전 참전 필리핀군은 총 25만명으로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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