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 신임 회장에 전병식 서울교대부설초 교장 당선

이번 선거는 회원 1만2706명(투표율 88.8%)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졌다. 전 회장은 58.5%(7287표)의 득표율을 기록해 임현철 서울광남초 교장(5171표)을 제치고 당선됐다.
전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전 회장은 이번에 부회장으로 당선된 김성일 창문여고 교사(수석 부회장), 박장희 서울신계초 교장, 조대연 고려대 교수와 함께 국내 최대 교원단체인 한국교총을 이끌게 된다.
전 회장을 비롯한 제37대 회장단은 선거 공약으로 ▲교권침해 승소까지 책임지는 책임 변호사제 도입 ▲현장 중심 교육 실현 ▲분회활동 활성화 ▲보건,영양, 특수교육 분야 직능단체 신설 등을 내걸었다.
전 회장이 교권 침해 등 산적한 교육현안과 현장을 고려하지 않은 교육정책에 대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할 것으로 한국교총은 기대하고 있다.
서울교대를 졸업한 전 회장은 건국대 교육대학원에서 석사를,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를 받았다. 서울 지역 초등학교 교사로 교직 생활을 시작했으며 서울 지역 교육지원청 장학사, 교육부 학교정책실 장학관, 서울시교육청 초등인사담당 장학관,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서울교육연구정보원 장학관 등을 지냈다. 동대문구교총 회장, 서울교총 이사를 역임하기도 했다.
현재 서울교육대학교 부설 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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