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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현충일 맞아 올반·보노보노 국가유공자 50% 할인

등록 2017.06.01 08:59:30수정 2017.06.07 19: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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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 신세계푸드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유공자를 대상으로 식사 금액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할인행사는 오는 6일 현충일 당일에 한해 한식뷔페 '올반' 15개, 프리미엄 씨푸드 레스토랑 '보노보노' 2개 등 17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국가 유공자 본인이 유공자증을 제시하면 본인 식사 금액의 50%가 할인된다.
 
 할인대상은 국가보훈처에서 발급된 신분증 소지자로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특수임무 유공자, 보훈보상 대상자 등 국가보훈증 소지자에 한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할인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세계푸드의 한식 뷔페 '올반'은 센트럴시티점, 영등포점, 대학로점, 여의도점, 죽전점, 구성점, 김포한강점, 킨텍스점, 서수원점, 광교점, 풍산점, 세종점, 김해점, 대구점, 센텀점 등 15개 매장, 프리미엄 씨푸드 레스토랑 '보노보노'는 삼성점, 마포점 등 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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