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공론화委 합숙토론 15일 마무리···최종권고안 20일

【천안=뉴시스】함형서 기자= 14일 오전 충남 천안시 교보생명 연수원인 계성원에서 열리는 신고리 5·6호기 원전 시민참여 종합토론회에서 시민참여단이 원전 중단 및 재개 이유에 대한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시민참여단 471명은 이날 충남 천안 교보생명 연수원에서 전력수급 등 경제성을 주제로 한 '쟁점 토의'와 '마무리 토의'에 참석한다.
시민참여단은 전날 신고리 5·6호기 중단, 재개에 대한 근거를 설명하는 '총론 토의'와 안전성·환경성을 주제로 한 '쟁점 토의'에 참석했다.
이날 두 차례 토의가 이뤄지고 나면 시민참여단을 대상으로 4차(최종) 조사가 시행되며 폐회식과 함께 2박3일 일정이 모두 마무리된다.
공론화위는 이후 수도권 모처에서 비공개로 권고안 작성에 들어간다. 최종 권고안은 오는 20일 오전8시께 마지막 위원회 회의 개최 후 오전10시께 발표될 예정이다.
공론화위는 4차 조사를 포함, 그동안 이뤄진 공론조사를 정리해 다수의견을 기준으로 최종 공고안을 작성하게 된다. 만약 의견 차가 오차범위 내인 경우에는 1~4차 조사결과, 의견분포 변화, 건설 중단·재개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권고안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어떠한 결과가 나오든 후폭풍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부는 공론화위원회 결정에 이의없이 따르겠다는 기존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정부는 그간 공론화 과정에 대해 어떠한 간섭과 개입 없이 공정한 중립 원칙을 지켜왔고 어떤 결과가 나오든 그 결과를 존중해 결정을 내릴 것"이라며 "찬반 양측 관계자들과 시민참여단, 국민들께서도 공론화 과정을 통해 도출된 사회적 합의 결과를 존중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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