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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전하 KCC스위첸'…1등급 내진설계 적용

등록 2017.11.30 13:20:10

(자료제공 = KCC건설)

(자료제공 = KCC건설)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지진발생지와 인접한 울산에 내진설계를 강화한 '전하 KCC스위첸'이 들어선다.

 KCC건설은 울산 동구 전하동 300번지 일대에 분양한 '전하 KCC스위첸'이 지난 8일 청약접수를 진행한 결과 전타입 1순위 마감됐다고 30일 밝혔다. 1순위 쳥약률은 평균 30.55대 1, 최고 39.12대 1을 기록했다.

 '전하 KCC스위첸'은 지하 2층~지상 23층, 2개동, 총 21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 77㎡ 단일 평형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수는 ▲77㎡A 132가구 ▲77㎡B 78가구다. 전세대 남향위주로 배치된다. 3면 개방형 특화 평면과 4베이(Bay) 설계도 적용된다.

 최근 포항을 중심으로 경북권역에 위험성이 커지고 있는 지진에 대비하기 위해 내진등급 1등급과 내진능력 Ⅶ-0.192g 설계를 적용했다.

 KCC건설 분양관계자는 "최근 연이어 지진이 발생하면서 포항 지역에서도 최근 아파트에 내진설계가 적용됐는지 묻는 전화가 늘었다"라며 "울산이 포항·경주와 인접한 만큼 지진에 안전한 단지로 설계했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편의 및 교통시설을 갖추고 있다. 도보거리에 현대중공업과 울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이 있다. 생활체육공간인 한마음회관과 현대백화점도 인근에 있다.명덕 수원지와 염포산 등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방어진순화도로와 봉수로 등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이 단지는 내년부터 적용되는 중도금 대출규제는 물론 분양권 전매제한에서도 자유롭다. 평균 분양가는 3.3㎡ 당 1180만원에 책정됐다. 모델하우스는 울산 동구 일산동 195번지에 자리한다. 입주는 오는 2020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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