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이틀째 항공편 지연·결항···"오후 늦게야 해소"

【인천공항=뉴시스】최진석 기자 = 짙은 안개로 어제부터 인천국제공항 항공기 운항 차질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항공기 운항 안내 알림 전광판에 지연 표시가 들어와 있다. 2017.12.24. [email protected]
24시간 특별 비상근무체계 돌입
【서울=뉴시스】안채원 기자 = 짙은 안개가 계속되는 가운데 24일 인천국제공항 이착륙이 예정됐던 항공편의 지연 및 결항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인천공항 출발 예정 37편, 도착 20편 등 항공기 57편이 지연됐다. 인천공항 도착예정이던 항공편 1편도 결항됐다.
전날 지연 및 결항된 항공편이 이월됨에 따라 이날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는 항공편은 지연 290편(출발 178편·도착 112편), 결항 8편(출발 3편·도착 5편) 등 총 298편이다.
인천공항은 늦은 오후께 항공편 운행이 정상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날 경기 서해안과 내륙 일부 지역의 짙은 안개로 결항 58편(출발 28편·도착 30편), 회항 36편, 지연 468편(출발 318편·도착 150편) 등이 발생했다.
인천공항은 항공기 지연에 따라 사장과 경영진을 중심을 120여명의 직원들이 투입돼 24시간 특별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하는 등 조치에 나섰다.
인천공항은 정부기관, 항공사 협력사와 함께 ▲입국심사장 및 세관심사지역 연장운영 조치 ▲심야 도착 승객 수송 위한 공항철도 및 버스 연장운행 ▲운영부서 임직원 심야버스 탑승 동선 배치 및 안내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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