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해외 보유 현금 美 송환…향후 5년간 3500억 달러 투자

애플은 이와 함께 제2 본사 건립 등 향후 5년간 35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도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애플은 "소비자들을 기술적으로 지원하는 시설이 포함된 새로운 캠퍼스 건설 계획을 세웠다"며 "새 부지(제2 본사)가 들어설 위치는 올해 말 밝힐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지난달 미 의회를 통과한 세제개혁 법안은 법인세를 기존의 35%에서 21%로 낮추는 내용이 명시됐다.
애플은 최근 50억 달러가 투입된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 위치한 본사 리노베이션을 마쳤다. 애플은 또 제2 본사 건설을 계기로 2만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전했다. 애플은 "앞으로 5년간 일자리 2만개를 창출할 계획이라며 제2본사 건설, 기술 혁신 등에 350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투자은행 애틀랜틱 에퀴티즈의 애널리스트인 제임스 코드웰은 "애플의 미국 투자는 주주들에 대한 배당금 지급을 용이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제2본사를 설립하는 것은 애플 뿐만이 아니다. 아마존도 제2 본사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뒤 북미지역 도시들이 아마존 'HQ2'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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