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예술단·태권도시범단 함께 방북"

【서울=뉴시스】(사진=통일부 제공)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태권도시범단도 예술단이 북한을 방문하는 계기에 같이 가는 방향으로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남북은 지난 20일 실무접촉에서 예술단 평양공연에 관한 부분만 협의를 진행, 오는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북한에 체류하며 모두 2차례 공연하기로 합의했다.
남북은 태권도시범단 방북에 관한 논의는 판문점 채널을 통해 서면 협의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예술단 평양공연 사전점검단은 이날 중국 베이징을 경유해 북한 고려항공편으로 평양에 들어갔다.
사전점검단은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과 정부 당국자, 그리고 민간 공연 전문가 등 6명으로 꾸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흘간 북한에 머물며 공연장으로 사용할 동평양대극장과 류경정주영체육관, 그리고 숙소로 사용하게 될 고려호텔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 당국자는 탁 행정관은 지난 실무접촉에 지원인력으로 참여한 데 이어 사전점검단 일원으로 방북한 것과 관련해 "관계 기관 협의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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