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카티스템 美 1/2a 임상 종료…안전성·유효성 확인"
카티스템은 제대혈로부터 분리한 중간엽줄기세포를 주성분으로 하며 반고형 생체적 합성고분자와 혼합해 퇴행성관절염 등으로 인한 손상된 무릎 연골 재생을 목적으로 하는 줄기세포 치료제다.
해당 임상 시험은 2011년 2월17일 미국 식품의약처(FDA)로부터 승인됐다. 무릎 연골 손상 환자에게 카티스템을 투여한 후 용량별 내약용량 및 안전성을 평가했고 2년간의 장기 추적을 통해 연골 재생을 비롯한 퇴행성관절염의 증상 개선을 포함하는 탐색적 유효성을 평가했다.
회사 측은 "투약한 모든 용량에서 안전성을 확인했고 투약 12개월 및 24개월 후 무릎 통증 및 기능 개선 등에 대한 탐색적 유효성을 확인했다"며 "논문 및 학술 세미나 등을 통해 임상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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