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실적]코스피 영업익 1위 삼성전자…'53조645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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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SK하이닉스 13조7213억, 3위 SK 5조8610억
【서울=뉴시스】장서우 기자 =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가운데 영업이익 1위 기업은 삼성전자였다. 반면 영업이익을 가장 적게 낸 기업은 삼성중공업이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를 제출한 12월 결산 상장법인 533개사 가운데 삼성전자는 2016년보다 83.46% 늘어난 53조645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SK하이닉스와 SK, 한국전력공사 등이 그 뒤를 쫓았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보다 318.75% 급등한 13조721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2위에 올라섰다.
SK는 지난해보다 10.99% 증가한 5조8610억원의 영업이익을 시현하며 3위에 랭크됐다.
4위를 차지한 한국전력공사의 영업이익은 4조953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58.73% 줄었다.
이어 포스코와 현대자동차가 4조6218억원, 4조5747억원을 기록하며 4조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SK이노베이션(3조2344억원), 롯데케미칼(2조9297억원), LG전자(2조4685억원), LG디스플레이(2조4616억원), LG(2조1858억원), 한화(2조1589억원), GS(2조712억원), 현대모비스(2조249억원)가 그 뒤를 이었다.
휠라코리아(1737.07%), 휴스틸(1586.57%), 삼성전기(1154.96%), 한올바이오파마(1140.37%) 등이 영업이익 증가율 1000%를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에도 E1(745.02%), 삼성물산(531.62%), 대덕GDS(518.09%) 등의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았다.
한편 삼성중공업(-5242억원)을 비롯해 현대상선(-4068억원), 한국항공우주(-2089억원), 한진중공업(-1167억원), 쌍용자동차(-653억원), 한진중공업홀딩스(-618억원), S&T중공업(-375억원) 등의 기업이 영업이익 하위권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감소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두드러진 기업은 보령제약(95.37%), LIG넥스원(95.11%), 신원(94.41%), 동성코퍼레이션(94.38%), 현대위아(93.64%), 남양유업(87.85%), 아세아제지(78.13%), 기아자동차(73.10%), 만도(72.61%)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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