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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병사 일과 후 휴대전화·외출외박 시범추진

등록 2018.05.20 11: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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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2017.05.31.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2017.05.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성진 기자 = 국방부가 병사들의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과 외출 허용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20일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국직부대(국방부 직할부대) 4군데에서 병사의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을 허용하고 있고, 8월부터 육·해·공군 및 해병대 각군 일부 부대로 적용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범 적용 대상 부대는 병사들의 휴대전화를 보관했다가 오후 6시~10시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이 관계자는 "일과 후 개인 휴대폰 사용은 시범 운용 후 확대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일과 후 병사 외출도 오는 8월부터 일부 부대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해 가족 등 면회, 병원 진찰, 포상 등에 한해 지휘관 재량으로 허용할 계획이다.

 다만 군 대비태세 유지 차원에서 외출 인원은 휴가자를 포함해 35%를 넘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국방부는 지난 3월 병사들의 휴대폰 사용 등의 내용을 담은 '2018~2022 군인복지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국방부는 '청년장병 취·창업 활성화 대책'과도 연계해 휴대전화 사용 승인으로 장병들이 부대 내에서 학습하고 취업정보를 탐색하도록 할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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