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농식품부, 비상근무 체제 돌입
1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김 차관은 농식품부 소관 실국과 농촌진흥청 및 농어촌공사, 농협중앙회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태풍의 이동경로와 예상되는 피해 및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 차관은 "오늘까지 내린 비로 전남에만 농작물 1221헥타르(ha)가 침수가 발생됐다"며 "지자체·농어촌공사·농협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농작물 침수와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과 농업인 피해를 막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농식품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농업재해대책상황실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적극적인 사전대책에도 불구하고 피해를 입게 되는 농업인의 경영상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 대책도 추진한다.
피해 농작물 복구를 위한 농약대와 대파대는 지난해 말 대폭 인상된 지원단가를 적용해 지원한다.
피해가 심한 농가의 경우, 생계비 및 고등학생 학자금과 영농자금 상환연기·이자감면을 한다.
피해농가가 희망할 경우에는 원활한 재해복구와 영농추진을 위해 저리의 ‘재해대책경영자금’ 지원하기로 했다.
또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가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농가가 희망하면 수확기 이전에 추정보험금의 50%수준을 우선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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