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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전국 흐리고 비…제주 산지 500㎜ 넘는 물폭탄

등록 2018.10.04 17: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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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 영향…지리산은 300㎜ 이상

낮 기온 뚝…서울·인천·춘천·강릉 낮 19도

【서울=뉴시스】안지혜 기자 = 기상청에 따르면 제25호 태풍 '콩레이'는 4일 오후 3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230㎞ 부근 해상에서 시간당 24㎞ 속도로 북북서진 중이다. (강도 '강', 크기 '중형')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안지혜 기자 = 기상청에 따르면 제25호 태풍 '콩레이'는 4일 오후 3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230㎞ 부근 해상에서 시간당 24㎞ 속도로 북북서진 중이다. (강도 '강', 크기 '중형')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채원 기자 = 태풍 '콩레이(KONG-REY)'가 한반도에 가까워지면서 5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4일 "내일(5일) 북상하는 콩레이의 북쪽 가장자리에 형성된 수렴대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며 "특히 제주도와 남부지방, 동해안에는 100㎜가 넘는 비가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이날부터 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0~300㎜ 수준으로, 제주도 산지에는 500㎜이 넘는 비가 쏟아지겠다. 남부지방과, 강원영동, 울릉도·독도의 예상 강수량은 30~150㎜이고 강원영동 일부지역과 경상동해안,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300㎜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5일부터 6일까지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서해5도에는 30~80㎜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이며 충북에는 120㎜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낮 기온은 전날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7도, 수원 16도, 춘천 14도, 강릉 15도, 청주 17도, 대전 17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대구 18도, 부산 18도, 제주 21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수원 20도, 춘천 19도, 강릉 19도, 청주 20도, 대전 20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대구 20도, 부산 22도, 제주 24도 등이다.

 대기 확산이 원활하고 강수의 영향으로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6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과 내일 태풍의 전면 수렴대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동해안에는 100㎜가 넘는 비가 예상된다"며 "제주도와 남부지방, 강원영동 지방을 중심으로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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