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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4당 의원들, 31일 개성공단 방문 추진…한국당 제외

등록 2018.10.25 18: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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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4~16일 미국 워싱턴 DC방문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2018.10.22.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임종명 박영주 기자 =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 의원들이 이르면 31일 방북길에 오른다. 내달 중순에는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평화 외교를 펼칠 전망이다.

  민주평화당 관계자는 25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의원단과 개성공단 기업인들의 북한 개성공단 방문 요청을 타진했는데 통일부로부터 지난 22일 북한이 수락했다는 소식을 전달받았다"면서 "현재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방북 의원 명단에는 국회 평화외교단 단장인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를 비롯해 이석현·원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주선 바른미래당 의원, 최경환 평화당 의원,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이르면 오는 31일 당일 일정으로 북한 개성공단을 방문해 재가동 문제와 관련한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정 대표는 내달 14~16일 이석현·김두관 민주당 의원,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 김종대 정의당 의원과 함께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한다.

  워싱턴 방문은 당초 이달 초 예정됐다 연기된 것이다. 외교단은 미국에서 정부와 의회 관계자들을 만나 한반도 비핵화 문제, 남북 정상회담 성과 등을 공유하고 남북경협 추진을 위한 설득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여야 5당 원내대표들은 지난 7월18일 4박6일 간의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체제 구축 등에 대해 논의하는 등 초당적 외교를 벌인 바 있다.

  여야 4당은 한국당에 이번 방북·방미길 동행을 제안했지만, 한국당이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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