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갑 장관 "친인척 채용비리 철저히 조사해서 엄단하겠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에 대한 환경노동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출석해 자유한국당 이장우 의원이 "대선 시점부터 지금까지 신규로 비정규직에 들어온 사람 중에 친인척이 포함 돼 있는 사람들은 전면 조사해서 다 취소시켜야 한다"고 지적하자 이 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친인척이 있다고 해서 다 (채용비리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채용비리가 확인된 사람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 의원은 "뻔히 정규직화 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비정규직에 친인척들을 집어넣은 것 아니겠느냐"라며 "고용노동부가 고용시장 질서를 훼손하는 일들을 방치하면 청년들이 어떻게 공정하게 경쟁을 해서 자기 직장을 잡겠느냐"라고 언성을 높였다.
이에 이 장관은 "철처하게 조사를 하겠다"고 답변했고, 이 의원은 재차 "자기 친인척들을 뽑는 직원들까지 책임을 반드시 물어 엄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채용비리에) 연루 돼 있다면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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