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디 재킷' 선물받은 文대통령 "너무 잘 맞아···후의에 감사"
김정숙 여사, 내달 4일 인도 방문···모디 총리 접견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 집무실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보낸 한국에서도 쉽게 입을 수 있도록 개량한 인도 전통의상을 입고 있다. 2018.10.31. (사진=청와대 제공) [email protected]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인도 모디 총리께서 멋진 옷을 보내왔다"며 "인도 전통의상을 한국에서도 쉽게 입을 수 있도록 개량한 모디 재킷인데, 너무 잘 맞는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어 지난 7월 해외 순방 당시를 거론하며 "인도 방문 때 모디 총리의 옷이 멋있다고 했더니 특별히 저의 치수에 맞춰 보내주셨다"며 "후의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 집무실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보낸 한국에서도 쉽게 입을 수 있도록 개량한 인도 전통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있다. 2018.10.31. (사진=청와대 제공) [email protected]
앞서 모디 총리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글로 "영광스러운 상을 주신 서울평화상 문화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든 인류의 행복한 삶과 발전, 평화, 번영에 이바지한 새로운 인도에 주시는 상이라 생각한다. 모든 인도인을 대표해 겸허히 이 상을 받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한편 김정숙 여사는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3박4일 간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공식 초청으로 인도에 방문한다. 5일 뉴델리에서 모디 총리를 접견한 후, 람 나트 코빈드 대통령 영부인이 주최하는 오찬에 참석한다. 이어 6일에는 허왕후 기념공원 착공식, 디왈리 축제 개막식과 점등행사 등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김 여사의 해외 단독 방문은 김대중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에 이어 역대 영부인 중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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