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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인쇄박물관, 직지특구 활성화 중기사업 내년 본격 추진

등록 2018.11.20 17: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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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직지문화특구 조감도. (사진=청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직지문화특구 조감도. (사진=청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직지문화특구 활성화를 위한 중기사업을 내년에 본격 추진한다.

20일 박물관에 따르면 직지문화특구 활성화 사업은 2011년 단기·중기·장기 사업으로 구분해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단기사업으로는 2015년까지 금속활자주조전수교육관 건립, 근현대전시관 건립, 직지소공원 조성을 마무리했다.

현재는 중기사업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내년 직지특구 활성화 주요 사업은 대체도로 개설, 근대인쇄 활판공방 유치, 고인쇄박물관 확대 발전방안 연구용역, 도시재생뉴딜사업 연계 추진 등이다.

차 없는 거리 조성을 위한 대체도로 개설은 실시설계 계획인가 승인을 거쳐 토지·건물에 대한 보상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박물관 앞 차 없는 거리 조성으로 중로가 폐쇄돼 도로 위계상 대체도로를 기존 10m에서 20m로 확장한다.

사업비는 82억8800만원이고, 대상지는 운천동 982 등 8필지 155m다.

근대인쇄 활판공방은 내년에 특구 관련 조례를 제정해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5억원을 들여 시설을 유치할 계획이다.

박물관 확대 발전방안 연구용역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인쇄박물관 명칭 변경, 특구 활성화와 확대 방안, 4차 산업 신규 콘텐츠 개발 등이다.

구루물 아지트 조성, 차 없는 거리와 완전도로 조성, 디지털 헤리티지 체험마당 조성 등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연계한 사업도 추진한다.

장기사업은 흥덕초등학교를 매입해 전통문화학교 조성, 기록문화연구소 건립, 무형문화재 장인 전수교육장 조성이다.

직지문화특구는 청주를 세계기록유산문화의 중심도시 정체성과 기록문화 명소로 조성하고자 2007년 59필지 13만1288㎡를 대상으로 지정했다.

오영택 청주고인쇄박물관장은 "직지문화특구 활성화를 위해 미래지향적 콘텐츠를 강화하고 4차 산업 발굴로 인쇄와 지식정보의 플랫폼인 미래정보지식도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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