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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한국해양진흥공사, 해양종합금융 업무 협약

등록 2018.12.13 09:53:27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13일 문현동 본점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해운항만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발전 기반 조성을 위한 해양종합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7월 시행된 한국해양진흥공사법에 의해 해운항만기업들의 안정적인 선박 도입과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고, 해운사업의 성장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의 해운 경쟁력을 강화를 목적으로 부산에 설립된 정부출자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해운항만산업분야의 장기간 불황으로 침체된 부울경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해운항만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 정부출자기관 자금이 지역은행을 통해 지역의 기업들에게 지원될 수 있는 안정적인 기틀을 마련하고, 해양종합금융업무의 체계적인 발전을 이끌어나가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공사의 금융 업무 및 선박금융 관련 특수 금융업무 취급 ▲해운항만산업 발전에 필요한 금융 분야 개발과 운영 ▲BNK금융그룹 계열사와의 중개 및 지원 ▲전문분야에 대한 상호간 정보제공 ▲지역사회기여 활동 협력 등이다.

한편 부산은행은 해양금융의 체계적인 발전과 지원을 위해 해양금융 전문가 양성을 위한 석사과정을 운영 중이며, 선박금융분야 전문심사 체계도 갖추고 있다. 올해 말에는 해양금융분야를 전담할 해양금융부를 신설하고 관련 분야 특화 영업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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