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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여론조사]광주·전남 71.8% "文대통령 잘하고 있다"

등록 2019.01.01 20:04:00

뉴시스·무등일보·사랑방뉴스룸 신년 공동여론조사

2명 중 1명 꼴 연동형비례대표제 '찬성'

【광주=뉴시스】= 그래픽 김은지 eunji3467@newsis.com

【광주=뉴시스】= 그래픽 김은지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평 평가에 대해 광주·전남지역 시도민 71.8%가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 지역민 2명 중 1명꼴로 연동형비례대표제를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뉴시스 광주전남본부와 무등일보, 사랑방닷컴이 공동으로 한국갤럽(Gallup Korea)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27~28일까지 광주·전남지역 만19세 이상 남녀 1021명을 대상으로 신년특집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가 71.8%, ‘잘못하고 있다’가 20.9%로 조사됐다.

‘어느 쪽도 아니다’는 3.3%, ‘모르겠다·무응답’은 4.1%다.

 최근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 지지율이 전국적으로 50%대 안팎으로 곤두박질 치고 있지만,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여전히 70%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남자는 66.4%, 여자는 77.1%로 여자가 10.7%p 높았다.
 
 ‘잘못하고 있다’고 응답한 남자는 25.6%, 여자는 16.3%로 남자가 9.3%p 높았다.
 
 연령대별 평가에서는 30대의 지지도가 가장 높았다.

30대 80.3%, 60세 이상 75.2%, 40대 75.0%, 50대 66.8%, 19~29세 60.3%순으로 조사됐다.

‘잘하고 있다’의 지역별 응답률은 광주 73.2%, 전남 70.7%이었다.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직업별 지지도는 가정주부가 81.0%로 가장 높았다.

화이트칼라 77.2%, 자영업 69.4%, 블루칼라 68.0%,  무직·기타 66.5%, 농·임·어업 65.2%,학생 56.9%로 나타났다.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의 84.4%, 민주평화당 지지자의 64.4%, 정의당 지지자의 54.9%,바른미래당의 지지자 53.4%, 자유한국당 지지자의 25.2%가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광주=뉴시스】= 그래픽 김은지 eunji3467@newsis.com

【광주=뉴시스】= 그래픽 김은지  [email protected]



 광주·전남 지역민 2명 중 1명 꼴로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에서 정당이 얻은 득표율대로 국회의원 총의석을 나누어 갖는 방식인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광주와 전남지역 주민 51.5%가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대한다' 28.3%, '모르겠다·무응답'이 20.2%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광주가 55.0%, 전남이 48.9% 찬성했다.

 정당별로 보면 민주당 지지자의 51.6%, 민주평화당 지지자의 76.5%, 정의당 지지자의 64.5%, 바른미래당 지지자의 56.0%, 자유한국당 지지자의 33.9%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지지자의 찬성률이 민주평화당, 정의당, 바른미래당 등 야 3당 지지자의 찬성률보다 낮았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전체 6487명의 주민과 전화연결을 성공해 이 중 1021명(광주 503명·전남 518명)이 설문을 완료, 응답률 15.7%를 기록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표본은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유선 RDD(무작위 생성 전화번호를 통한 임의 걸기) 표본 프레임에서 2018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으로 성, 연령, 지역별 인구비례를 할당해 무작위 추출했다. 유·무선 전화면접조사로 유선 16%, 무선 84%를 합산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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