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에어아시아, 내년 항공편 최저가로 살 수 있는 빅세일 실시

등록 2019.03.11 11:26:5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올해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출발 항공편 대상 프로모션

에어아시아, 내년 항공편 최저가로 살 수 있는 빅세일 실시



【서울=뉴시스】고은결 기자 =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는 11일부터 일주일 간 2019년 첫 정기 빅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어아시아의 빅세일은 1년 후 항공편까지 최저 운임에 구매할 수 있는 정기 얼리버드 프로모션이다. 할인이 적용되는 항공편의 좌석은 총 500만석, 탑승기간은 올해 9월1일부터 2020년 6월2일까지다.

특가 항공권은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는 BIG 회원은 24시간 빠른 10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인천 출발 직항 노선 운임은 ▲인천-클락 5만9000원부터 ▲인천-마닐라 7만9000원부터 ▲인천-세부, 칼리보(보라카이) 8만9000원부터 ▲인천-쿠알라룸푸르, 방콕(돈므앙) 9만9000원부터다.

부산 및 제주 출발 직항 노선 운임은 ▲부산-칼리보(보라카이) 7만9000원부터 ▲부산-쿠알라룸푸르 9만9000원부터 ▲제주-쿠알라룸푸르 8만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비즈니스석에 해당하는 프리미엄 플랫베드석 운임도 ▲인천-방콕(돈므앙) 29만9000원부터 ▲부산, 제주-쿠알라룸푸르 29만9000원부터 ▲인천-쿠알라룸푸르는 39만9000원부터다. 프리미엄 플랫베드석 운임에는 기내식 및 수하물 40kg가 포함돼 있으며, VIP 체크인 카운터 이용과 빠른 탑승 및 수하물 수취 등의 서비스가 추가 제공된다.

간편 환승 노선 운임은 ▲인천-페낭 11만8000원부터 ▲인천-푸켓 12만4000원부터 ▲인천-말레(몰디브) 16만7000원부터 ▲인천-멜버른(아발론) 20만5000원부터다. 부산 및 제주에서도 간편 환승 노선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모든 운임은 BIG 회원 전용 편도 기준 운임으로 제세금이 포함된 총액이다.

또한 이번 빅세일 기간에는 사전 기내식 구매 및 좌석 지정 서비스에도 각각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항공권 예약과 동시에 기내식을 구매하거나 좌석을 지정하는 경우에만 할인이 적용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