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이산가족 화상상봉장 4월 개·보수 착수"
13개 화상상봉장 2007년 이후 방치
"관련 장비 노후화로 개·보수 필요"
"4월 말까지 개·보수 완료할 계획"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이유진 통일부 부대변인. 2018.01.19. [email protected]
이유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화상상봉 관련해 유관기관과 협의 중이며, 협의가 끝나는 대로 즉각 실무협의에 착수할 예정"이라며 "모니터 등 물자 구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이어 "10년 넘게 사용하지 않은 국내 13개 화상상봉장 현장점검을 마무리하고 4월 초부터는 개·보수에 착수할 예정"이라며 "2007년 7차 화상상봉 이후 장기간 방치돼 있어서 관련 장비가 노후화되는 등 개·보수에 대한 수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부대변인 아울러 "국내 화상상봉장 개·보수 작업은 4월 초에 착수해 4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이산가족 화상상봉 관련 대북제재 면제 협의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이를 토대로 북측과 협의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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