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최동북단 GP, 문화재됐다···"역사성과 상징성"

등록문화재 제752호 고성 최동북단 감시초소(GP)
'고성 최동북단 감시초소(GP)'는 1953년 7월27일 군사정전협정 체결 직후 남측에 설치된 최초 감시초소다. 북측 감시초소와 최단거리인 약 580m 떨어진 곳에 있던 이 시설은 역사성과 상징성에서 의미가 있다. 또 남북 분단과 이후 남북 평화의 상징성을 보여주는 시설로 활용 가치가 높다. 2018년 4·27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9·19 군사분야 합의서'에 따라 이 초소의 시범철거 과정에서 존치가 결정됐다.

등록문화재 제753호 부산 구 동래역사

등록문화재 제754호 세종 구 산일제사 공장

등록문화재 제755호 대한민국 임시정부 환국기념 23인 필묵
한편, 문화재청은 '신안 흑산성당'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

신안 흑산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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