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람선 실종자' 한자릿수로…"60대 한국남성 시신 확인"
사망자 17명·실종자 9명·생존자 7명

【부다페스트(헝가리)=뉴시스】추상철 기자 = 6일 오전(현지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사고현장 인근에 마련된 현장 CP 앞 선착장에서 헝가리구조대가 수색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2019.06.06. [email protected]
정부합동신속대응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0분께 라코치 지역에서 헝가리 주민의 신고로 수습된 시신 1구에 대해 한국·헝가리 합동감식팀이 신원 확인을 한 결과 침몰 유람선에 탑승한 한국인 남성 관광객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허블레아니호 탑승 한국인 33명 중 사망자는 17명, 실종자 9명, 생존자는 7명이 됐다.
합동감식팀은 이날 오전 11시26분께 사고 현장에서 약 40㎞ 떨어진 싸즈헐롬버떠(Szazhalombatta)에서 수습된 시신 1구에 대한 신원확인도 진행 중이다.
역시 주민의 신고로 발견된 이 시신이 허블레아니호 탑승객으로 확인되면 실종자는 8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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