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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터키 신용 등급 한 단계 하향 조정

등록 2019.06.15 23: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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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카라=신화/뉴시스】김혜경 기자 =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4일(현지시간) 터키의 국가신용등급을 Ba3에서 B1으로 한 단계 하향 조정하고 부정적인 정망을 유지했다.

무디스는 국제수지 악화 등을 이유로 터키의 채무 불이행(디폴트) 리스크가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무디스는 터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러시아제 미사일 방어 시스템 S-400 도입으로 미국의 터키 제재 우려에 부정적인 전망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터키 재무부는 성명을 통해 터키 경제지표와 일치하지 않으며 분석의 객관성과 공평성 등에 의문이 제기된다고 반박했다.

터키는 작년 들어 통화가기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중앙은행의 외환보유액도 급감했다. 무디스는 지난해 8월에도 터키의 신용 등급을 Ba2에서 Ba3로 한 단계 낮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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