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들로 "미중무역협상, 내주 본격 재개"
"전화로 협상하고, 대면 회의 스케줄 잡을 것"

【서울=뉴시스】오애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관세전쟁 휴전과 협상 재개에 합의한 가운데 내주에 무역 협상이 재개된다고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위원장이 밝혔다.
CBS, 로이터,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커들로 위원장은 3일(현지시간) 기자들에게 미무역대표부(USTR)와 중국 대표단이 '돌아오는 주(the coming week)에 만나 협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돌아오는 주에 협상이 본격적으로( in earnest)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선 "내주(에 협상재개)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곧"라는 말로 다소 모호하게 답변했다.
커들로 위원장은 미중 무역협상 재개 방식에 대해서는 "전화로 대화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미중이) 내주에 전화로 (대화)한다. 그리고 직접 만나서 하는 회의들의 스케줄을 잡는다(They will be on the phone this coming week. And they will be scheduling face-to-face meetings)"는 것이다.
앞서 지난 6월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20개국(G20)정상회의와 별도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양자회담을 마친 후 중국과의 관계 및 무역협상이 다시 "제 궤도로 돌아왔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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