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진, 영화 '사자' 그것을 알려주마
제임스 진은 만화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아이스너 어워즈'를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연속 수상하고, 2005년부터 2007년까지 '하비 어워즈'의 최고 커버 작가로 연속 선정됐다. 제임스 진이 참여한 첫 한국 영화인 '사자'는 그의 독창적 화풍과 비주얼로 눈길을 모은다.
제임스 진과 '사자'의 컬래버 작품은 9월1일까지 롯데뮤지엄에서 열리는 기획전 '제임스 진, 끝없는 여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 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에 맞선다는 이야기다. 31일 개봉한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