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사진, 김기홍씨 작품 ‘마린시티와 불꽃축제’ 대상
748점 출품에 81점 수상작 선정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제20회 부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심사결과 대상에 김기홍씨의 ‘마린시티와 불꽃축제’를 선정하는 등 수상작을 31일 발표했다. 2019.07.31. (사진 = 부산시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9/07/31/NISI20190731_0000371490_web.jpg?rnd=20190731084436)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제20회 부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심사결과 대상에 김기홍씨의 ‘마린시티와 불꽃축제’를 선정하는 등 수상작을 31일 발표했다. 2019.07.31. (사진 = 부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이번 공모전 ▲대상은 김기홍씨의 ‘마린시티와 불꽃축제’ ▲우수상은 나금주씨의 ‘젖병등대 여명’ ▲특별상은 최관식씨의 ‘감천문화마을’ 등이 선정됐다.
또 특선은 제근희씨의 ‘오랑대’ 등 3점, 가작은 조문철씨의 ‘해운대 요트전경1’ 등 5점 등과 입선작 70점을 뽑았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부산시지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지난 1일부터 23일까지 공모를 통해 출품된 총 748점을 대상으로 관광분야 전문가와 한국사진작가협회 심사자격 보유자 7명으로 구성된 심사를 통해 대상 등 총 81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제20회 부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심사결과 우수상에 선정된 나금주씨의 ‘젖병등대 여명’. 2019.07.31. (사진 = 부산시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9/07/31/NISI20190731_0000371497_web.jpg?rnd=20190731085004)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제20회 부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심사결과 우수상에 선정된 나금주씨의 ‘젖병등대 여명’. 2019.07.31. (사진 = 부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아울러 행사기간 중 시상식을 갖고 수상자에게 총 1490만원의 상금을 전할 예정이다.
심사를 맡은 김석태 심사위원장은 “올해는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를 선정하는 데 관심을 두고, 새로운 화각으로 표현한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하게 됐다”며 “대상인 ‘마린시티와 불꽃축제’는 화려한 마린시티의 야경을 살리면서 배경에 불꽃이 크게 터지는 순간을 포착하고 있어 기술적인 면과 새로운 화각에서의 촬영시도 및 완성도에 있어 대상을 받을 자격이 충분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제20회 부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심사 결과 특별상으로 선정된 최관식씨의 ‘감천문화마을’. 2019.07.31. (사진 = 부산시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9/07/31/NISI20190731_0000371493_web.jpg?rnd=20190731084917)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제20회 부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심사 결과 특별상으로 선정된 최관식씨의 ‘감천문화마을’. 2019.07.31. (사진 = 부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부산시 관계자는 “관광사진은 비슷한 구도의 작품이 선정되기 쉬운데 새로운 촬영포인트,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출품자 분들이 열심히 노력한 부분이 보였다”며 “확보된 사진을 부산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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