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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하남 수도권 청약인기 1순위…1년간 청약통장 사용 분석

등록 2019.09.03 07:30:00

리얼투데이. 경기·인천 사용 청약통장 51.2만개

하남에 18.8만개 몰려…화성-인천서구-성남-부천도 인기

【서울=뉴시스】건설부동산 기자 = 최근 1년간 수도권 지역에서 청약통장이 가장 몰린 곳은 경기 하남시로 나타났다.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올 6월까지 지난 1년간 경기·인천 분양단지에 쓰인 청약통장은 모두 51만2082개로 집계됐다.

이중 가장 청약통장이 많이 몰린 곳은 경기도 하남시였다. 이곳에는 18만8596개의 청약통장이 몰렸다.

하남시는 지하철5호선 하남선 연장사업과 미사 교산신도시 개발사업 등 호재가 청약인기지역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일등공신이 됐다.

경기 화성과 인천 서구에도 청약자들이 몰렸다. 화성에는 6만4285개, 인천서구에는 5만6727개의 청약통장이 몰렸다.

화성시는 GTX동탄역과 국제테마파크 등의 개발호재, 인천서구에는 서울 지하철7호선이 인천 지하철2호선 석남역에 연결되는 교통호재에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 재개가 호재로 작용했다.

이밖에 GTX-A노선과 월판선, 서판교터널사업의 경기 성남과 지하철 서해선, 테크노폴리스 조성사업 등이 추진중인 부천시에도 3만2795개, 2만3202개의 청약통장이 몰렸다.

리얼투데이는 이처럼 호재가 겹치는 지역이 청약자들의 관심을 모은다는 점을 볼때 앞으로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디에스종합건설의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센트로', 포스코건설의 '수원111-4구역', 호반산업의 '호반써밋 고덕신도시' 등이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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