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강구안 계선주 파손돼 어민들 선박접안 못해 '발동동'
강구안 계선주 12개 파손, 강구안 친수공간 조성 사업자 소행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하는 지난 6일 오후 천혜의 선박 피항지인 경남 통영시 통영항 강구안에 선박을 계류할려는 어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항내에 마련된 선박계류시설인 계선주 12곳이 누군가가 윗동을 잘라 이곳에 선박을 계류할려는 어민들이 궁여지책으로 임시로 개당 10만원을 주고 용접 계선주(사진)를 만들어 사용했다. 2019.09.07. [email protected]
7일 어장정화선 선주 나명주(60)씨 등 어민들에 따르면 태풍이 북상하던 지난 6일 오후 강구안에 선박을 피항시켰지만 선박계류시설인 계선주 일부가 잘려져 나가 선박 접안에 큰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계선주가 파손된 강구안 해안은 통영시 동호동 남망산공원 입구의 길이 120m 구간이었고, 누군가가 주물로 만든 계선주 12곳의 윗부분을 잘라냈다.
이 때문에 어민들이 계선주(배를 매어 두기 위해 계선안(繫船岸)이나 부두(埠頭) 등에 세워 놓는 기둥)에 선박을 계류할 수 없어 궁여지책으로 개당 10만원을 들여 잘라져 나간 계선주 밑동에 주물로 용접하는 방법으로 임시 계선주를 만들어 사용했다.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하는 지난 6일 오후 천혜의 선박 피항지인 경남 통영시 통영항 강구안에 선박을 계류할려는 어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항내에 마련된 선박계류시설인 계선주 12곳이 누군가가 윗동을 잘라 이곳에 선박을 계류할려는 어민들이 궁여지책으로 임시로 개당 10만원을 주고 용접 계선주를 만들어 사용했다. 사진은 인근에 설치된 정상적인 계선주 모습이다. 2019.09.07. [email protected]
주물로 만든 계선주를 파손한 (주)수성의 관계자들이 파일타공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계선주 윗부분을 자른 것으로 알려졌다.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하는 지난 6일 오후 천혜의 선박 피항지인 경남 통영시 통영항 강구안에 선박을 계류할려는 어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통영시 동호동 남암산공원 입구에 위치한 강구안에 마련된 선박계류시설인 계선주 12곳이 누군가가 윗동을 잘라낸 모습이다. 2019.09.0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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