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연맹, 올림픽 주관방송과 콘텐츠 제작 등 의견 나눠
![[서울=뉴시스] 세계태권도연맹(WT) 조정원 총재(사진 오른쪽)와 야니스 에자르호스 OBS CEO. (사진 = WT 제공)](https://img1.newsis.com/2019/11/21/NISI20191121_0000433850_web.jpg?rnd=20191121172722)
[서울=뉴시스] 세계태권도연맹(WT) 조정원 총재(사진 오른쪽)와 야니스 에자르호스 OBS CEO. (사진 = WT 제공)
WT는 "조정원 총재는 현지시간으로 19일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OBS 본부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OBS는 동·하계 올림픽, 장애인올림픽 및 유스올림픽 방송의 표준 규격을 유지하고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설립했다.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2020년은 태권도가 2000년 시드니 대회에서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치러진지 20주년이 되는 해다. 태권도가 패럴림픽에 첫 선을 보이는 해이기도 하다.
조 총재는 야니스 에자르호스 OBS CEO를 만나 내년에 WT와 올림픽 채널이 협력해 20주년을 빛낸 역대 태권도 스타와 태권도의 기술적인 면을 포함한 콘텐츠를 제작, 전 세계에 방영하는 것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내년 도쿄올림픽에서 100대의 카메라가 촬영한 태권도의 화려하고 역동적인 4D 영상이 제작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조 총재는 "OBS와 협력해 도쿄올림픽이 또 다른 태권도의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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