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머스켓에 애플청포도까지…청포도 전성시대
12월 청포도 판매량, 전년 比 91%↑
애플청포도, 스윗사파이어 등 이색포도 주목
![[서울=뉴시스] GS 더프레시에서 고객이 청포도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GS리테일 제공.](https://img1.newsis.com/2020/01/13/NISI20200113_0000461458_web.jpg?rnd=20200113105203)
[서울=뉴시스] GS 더프레시에서 고객이 청포도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수퍼마켓, GS 더프레시는 지난해 12월 청포도 매출이 전년 대비 91%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의 애플청포도(오톰 크리스피 품종)가 매출 신장을 이끌었다.
지난해 가장 주목을 많이 받았던 과일은 샤인머스켓이다. 전년 대비 255% 이상 더 팔리며 히트를 쳤다. 아삭한 맛, 높은 당도와 이색 상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성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판단해 GS더프레시는 이와 비슷한 품종을 찾았다.
당도가 높고 사과향과 아삭한 식감을 가진 애플청포도는 한 달 만에 100t이 모두 팔렸다.
GS더프레시는 이달부터 비슷한 식감과 당도를 가진 스윗글로브 품종을 적극 판매할 계획이다. 당도가 높은 프리미엄 상품, 스윗사파이어도 추가로 들여온다.
편의점에서도 최근 씨가 없고 간편하게 먹는 과일의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이달부터 GS25에서도 스윗사파이어를 소포장으로 팔기로 했다.
강병희 GS더프레시 과일팀 상품기획자(MD)는 "미국산 청포도의 당도와 품질이 떨어지는 시기에 가격은 약간 비싸지만 품질이 우수하고 이색적인 오톰크리스피를 알려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일반 청포도보다는 고당도 프리미엄 청포도 위주로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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