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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남산·천안천 어린이공원 재탄생한다…도시재생 공사 착공

등록 2020.04.07 09: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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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천안시가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남산공원 조감도. 뉴시스DB.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천안시가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남산공원 조감도. 뉴시스DB.

[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는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인 '남산공원 및 천안천 어린이공원' 조성공사를 7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원도심에 위치한 남산공원을 시작으로 기존에 조성된 천안 고가 하부 복합문화공간을 지나 천안천 어린이공원까지 연결하는 '원도심 녹지축 조성사업'으로 추진된다.

남산공원 조성공사는 1만5000㎡의 규모로 오룡쟁주 테마를 활용한 스토리가든과 야생화원, 문화광장, 야외공연장, 건강 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다가동 일대에 위치한 천안천 어린이공원은 약 6000㎡ 규모로 체험학습 공간, 치유커뮤니티 공간, 친수놀이 공간, 생태연결 공간의 4가지 테마로 꾸며질 예정이다.

천안시 관계자는 "남녀노소 지역주민 누구나 찾아와 편안하고 안전하게 휴식을 할 수 있는 지역의 명소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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