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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월 경기선행지수 6.7% ↓…60년만에 최대 하락폭"

등록 2020.04.18 02: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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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미국 비영리 민간 경제조사기관인 콘퍼런스보드는 17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게재한 보도자료에서 "미국 3월 경기선행지수(LEI)가 전월 대비 6.7% 하락한 104.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LEI 도표. 2020.04.18

[서울=뉴시스]  미국 비영리 민간 경제조사기관인 콘퍼런스보드는 17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게재한 보도자료에서 "미국 3월 경기선행지수(LEI)가 전월 대비 6.7% 하락한 104.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LEI 도표. 2020.04.18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미국 3월 경기선행지수(LEI)가 60년 역사상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경기선행지수가 하락하면 향후 6개월안에 경기가 침체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의미다.
 
미국 민간 경제조사기관인 콘퍼런스보드는 17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게재한 보도자료에서 "미국 3월 LEI가 전월 대비 6.7% 하락한 104.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타만 오질디림 콘퍼런스보드 연구 책임자는 "3월 LEI가 (LEI 집계를 시작한 이후) 60년 역사상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LEI의 급격한 하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의 결과로 기업 활동이 갑자기 중단됐기 때문"이라며 "이는 미국 경제가 매우 깊은 침체에 직면할 것을 시사한다"고 했다.

LEI는 지난 1월에는 0.4% 올랐다가, 2월에는 0.2% 하락한 바 있다. 한편, 같은 달 동행지수(CEI)는 0.9% 하락한 106.6로 집계됐다. 또한 후행지수(LAG)는 1.2% 오른 110.2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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