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부산 감만부두에 컨테이너검색기 설치

등록 2020.04.28 10:43:2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 부산항 감만부두에 설치될 예정인 신형 컨테이너검색기 조감도. (사진=부산본부세관 제공)

[부산=뉴시스] 부산항 감만부두에 설치될 예정인 신형 컨테이너검색기 조감도. (사진=부산본부세관 제공)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제영광)은 2003년 도입해 노후된 부산항 자성대부두 컨테이너검색기를 대체하기 위해 감만부두에 신형 컨테이너검색기를 설치하는 공사를 오는 29일부터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년 1월 완공되는 컨테이너검색기는 컨테이너를 개장하지 않고도 X-레이에 의해 내장물품을 신속히 검사할 수 있는 최첨단 과학검색장비로, 미국·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서도 테러물품 등의 밀수 적발에 활용하고 있다.

부산본부세관은 부산항 신항과 북항에 4대의 컨테이너검색기를 운용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 실시간 X-레이 영상 판독을 통해 160억원대 담배·명품 짝퉁가방 대형 밀수입을 적발하는 등 이들 장비로 최근 5년간 총 3237억원 상당의 밀수입을 적발했다.

세관은 개장검사가 어려운 수입화물 내 은닉한 마약·총기류 등 위해 물품을 적발하기 위해 최신형 중형 X-Ray검색기 2대를 올 9월까지 신규 도입해 불법부정무역 단속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