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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日 모테기에 '백혈병 어린이 귀국 협조' 사의 표명

등록 2020.05.08 17:47:08수정 2020.05.08 17: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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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영 차관도 전화 협의 통해 사의 전달

인도 체류 백혈병 어린이, 日 도움으로 귀국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강경화 장관이 지난 4일 오후(한국시각) 개최된 코로나19 글로벌 대응 국제 공약 화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외교부 제공) 2020.05.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강경화 장관이 지난 4일 오후(한국시각) 개최된 코로나19 글로벌 대응 국제 공약 화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외교부 제공) 2020.05.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최근 인도에 체류하던 한국인 백혈병 어린이가 일본 협조로 귀국한 데 대해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에게 사의를 표했다.

8일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전날 모테기 외무상 앞으로 서한을 보내 일본 정부 협조에 대한 사의를 표했다.

강 장관은 서한을 통해 '인도적 사유를 비롯한 귀국 지원 등에서 긴밀한 공조가 지속되길 기대한다'며 "역내 감염병 확산 차단과 극복을 위한 외교당국 간 협력을 계속하자"는 뜻을 전했다.

조세영 외교부 1차관도 이날 오전 역내 7개국 외교차관 전화 협의에서 일본 측에 사의를 표했으며, 각국 국민의 안전한 귀국을 위해 활발한 공조가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앞서 인도에 체류 중이던 한국인 A양은 급성 백혈병으로 뉴델리 인근 구루그람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으며, 상태가 악화하자 일본 대사관이 주선한 임시 항공편을 통해 지난 5일 귀국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인도적 관점에서 일본항공 협력으로 (한국 어린이 귀국이) 실현됐다"며 "한일 협력의 좋은 예"라고 평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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