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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신인선, '허영만 백반기행' 일일 식객

등록 2020.05.14 12: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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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제51회에 출연한 트로트가수 나태주와 신인선 (사진=TV조선 제공) 2020.05.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제51회에 출연한 트로트가수 나태주와 신인선 (사진=TV조선 제공) 2020.05.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트로트가수 나태주와 신인선이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일일식객으로 출연한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나태주와 신인선은 15일 밤 8시에 방송되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동행한다. 
 
'백반기행' 방송 사상 처음으로 일일 식객이 함께하는 이날 방송은 방송 1주년 기념으로 전라북도 군산을 찾아간다. 나태주와 신인선은 '백반기행' 1주년을 축하하는 특별 무대를 준비해. 허영만은 물론 군산을 들썩이게 한 이들의 무대가 방송에서 공개된다.
 
나태주와 신인선은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먹방도 선보인다. 최근 녹화에서 나태주는 푸짐한 인심의 할머니가 차려준 군산 백반을 먹으러 가서 "하루에 7끼는 거뜬히 먹는다"며 밥 두 공기를 비워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인선은 처음 먹어보는 박대구이에 반해 '1일 1식' 다이어트 중이지만 양손으로 박대구이를 잡고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나태주와 신인선의 사장님들을 위한 특급 서비스도 이어져 그 열기가 팬미팅을 방불케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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