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부인 강주은 "2년 동안 아내 그만뒀었다"
![[서울=뉴시스]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방송인 강주은 (사진=TV조선 졔공 ) 2020,05,1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5/15/NISI20200515_0000528028_web.jpg?rnd=20200515135319)
[서울=뉴시스]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방송인 강주은 (사진=TV조선 졔공 ) 2020,05,15, [email protected]
배우 최민수의 아내이자 방송인인 강주은은 1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2년 동안 아내를 그만뒀었던 사연을 고백한다.
캐나다 출신인 강주은은 이날 방송에서 주변에 마음을 터놓을 친구 없어 슬펐던 날을 떠올린다. 남편 최민수가 문제에 휘말려 화나고 속상할 때마다 그 시간을 견뎠던 강주은은 "화끈하게 반항했을 때가 있었다"며 "한 2년 동안 반항을 좀 했다. 아내로도, 엄마로도 역할을 안 했는데 남편이 기다려주겠다고(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강주은은 "최민수의 내조 덕분에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며 "이대로만 늙어가고 서로를 위해서 살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강주은의 바쁜 일상도 그려진다. 스포츠카를 배경으로 한 화보 촬영, 쇼호스트의 모습을 선보인다. 방송 활동 외에 20년 넘게 캐나다 상공회의소 이사진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