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의혹' 정의연 연이틀 압수수색…이번엔 마포 쉼터
정의연 사무실 압수수색 후 이틀 연속
"시민단체들 고발 건 관련 압수수색"
기부금 횡령·쉼터 고가 매입 의혹 등
![[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검찰 관계자들과 정의연 관계자들이 21일 오후 기부금 횡령 의혹 등에 휩싸인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수사의 일환으로 피해자 할머니들의 쉼터인 서울 마포구 평화의 우리집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0.05.21. misocamer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5/21/NISI20200521_0016340713_web.jpg?rnd=20200521154733)
[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검찰 관계자들과 정의연 관계자들이 21일 오후 기부금 횡령 의혹 등에 휩싸인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수사의 일환으로 피해자 할머니들의 쉼터인 서울 마포구 평화의 우리집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0.05.21. [email protected]
이날 오후 서울서부지검은 정의연이 운영하는 마포 쉼터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시민단체들의 고발 건들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하는 것"이라며 "얼마나 걸릴 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전했다.
검찰은 전날 오후 5시께부터 서울 마포구 소재 정의연 사무실과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날 압수수색은 약 12시간 뒤인 이날 오전 5시30분께 마무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밤샘 압수수색에서 정의연의 회계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검찰 수사관들이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정의기억연대(정의연)사무실에서 부실 회계 의혹 등을 받는 정의연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치고 압수품을 차량에 싣고 있다. 2020.05.21. bjk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5/21/NISI20200521_0016339444_web.jpg?rnd=20200521154733)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검찰 수사관들이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정의기억연대(정의연)사무실에서 부실 회계 의혹 등을 받는 정의연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치고 압수품을 차량에 싣고 있다. 2020.05.21. [email protected]
정대협은 지난 2013년 경기도 안성 소재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쉼터)을 7억5000만원에 매입했는데, 주변 시세에 비해 고가 매입한 것 아니냐는 등의 의혹을 받고 있다. 최근 4억2000만원에 매각한 것을 두고는 '헐값' 논란에 휩싸였다.
여기에 경기 안성이라는 장소 선정과 선정 과정, 이로 인해 실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쉼터로서 활용되지 못한 점 등 쉼터만을 둘러싸고도 다양한 논란이 오가고 있다.
정의연이 후원금이나 국고보조금을 받고도 제대로 공시하지 않았다는 의혹 등도 오르내리고 있다.
![[서울=뉴시스] 이윤청 기자 = 검찰이 마포구정의기억연대(정의연)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간 20일 오후 정의연,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간판이 보이고 있다. 2020.05.20. radiohead@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5/20/NISI20200520_0016338217_web.jpg?rnd=20200521154733)
[서울=뉴시스] 이윤청 기자 = 검찰이 마포구정의기억연대(정의연)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간 지난 20일 오후 정의연,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간판이 보이고 있다. 2020.05.20. [email protected]
검찰은 윤 당선인 등에 대해 접수된 시민단체들의 잇단 고발 사건을 경찰에 넘겨 수사지휘 하지 않고 직접 수사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윤 당선인이 정의기억연대가 받은 기부금을 피해 할머니에게 사용하지 않았다는 의혹 등으로 고발된 건들은 지난 14일 서울서부지검 공정거래·경제범죄전담부(형사4부)에 배당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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