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뛰었을 뿐인데' 박지성, 日교토상가 역대 최고선수
日매체 선정…2002 교토에서 천황배 우승 후 유럽무대 진출

【수원=뉴시스】배훈식 기자 = 18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수원 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 대한민국과 모로코의 경기에 참석한 박지성 JS파운데이션 이사장이 관중석을 바라보고 있다. 2018.04.18. [email protected]
일본 축구 전문매체 사커다이제스트는 2일 "J리그1·2 클럽 역대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라는 기사를 통해 박지성을 교토 상가 최고의 선수로 선정했다.
2000년 6월 당시 J리그1 소속이던 교토 상가 유니폼을 입은 박지성은 3시즌을 뛴 뒤 2003년 1월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끌던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명문 PSV아인트호벤으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박지성은 교토에서 2002년 천황배 우승을 이끄는 등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이 매체는 "박지성은 교토 소속으로 2002 한일월드컵에 나가는 등 크게 성장했다. 그리고 구단에 천황대 우승컵을 안기고 유럽으로 떠났다"고 설명했다.
교토에는 박지성 외에도 최용수 FC서울 감독을 비롯해 고종수, 곽태휘, 김남일 등 다수의 한국 선수가 활약했다.
그러나 사커다이제스트는 박지성이 교토에서 남긴 임팩트가 가장 강했다며 역대 최고의 선수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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