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이란, 핵합의 허용 수준보다 8배 많은 농축우라늄 비축해"
IAEA, 회원국에 보내는 문서서 밝혀
JCPOA 허용치 8배 많은 1571.6kg 비축
![[테헤란(이란)=AP/뉴시스]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이란 새 의회 회기 첫날인 27일 의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0.5.28](https://img1.newsis.com/2020/05/27/NISI20200527_0016353864_web.jpg?rnd=20200528180851)
[테헤란(이란)=AP/뉴시스]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이란 새 의회 회기 첫날인 27일 의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0.5.28
5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IAEA는 회원국에 문서를 보내 이란이 JCPOA 허용치 8배가 넘는 농축 우라늄을 비축했다고 전했다.
문서에 따르면 이란은 지난달 20일 기준 농축 우라늄이 1571.6kg 보유하고 있다. 허용치의 8배가 넘는 수준이다. 지난 2월 19일(1020.9kg)보다도 늘었다.
IAEA는 이란이 JCPOA 허용 수준인 3.67% 보다 높은 4.5% 순도로 우라늄 농축을 계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란은 미국·영국·프랑스·독일·러시아·중국은 2015년 7월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 시절 JCPOA를 타결했다. 이란이 핵무기에 쓰일 수 있는 고농축 우라늄 개발을 포기하는 대신 서방은 대 이란 제재를 해제하기로 한 협정이다.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미국은 일방적으로 협정에서 탈퇴했다.
한편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5일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란 핵합의에 돌아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란과 다른 JCPOA 참석자들은 결코 테이블을 떠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언제 고칠지 결정하는 것은 당신에게 달렸다"고 이란 핵합의 복귀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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