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하이선' 강릉 진입, 국립공원 4곳 출입 전면통제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7일 오전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이 동해로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회센터의 한 상인이 상가로 빠른 걸음을 걷고 있다. 2020.09.07. photo3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9/07/NISI20200907_0016652515_web.jpg?rnd=20200907144614)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7일 오전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이 동해로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회센터의 한 상인이 상가로 빠른 걸음을 걷고 있다. 2020.09.07. [email protected]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태백산·치악산·설악산·오대산 국립공원은 탐방객의 출입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오대산 국립공원은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탐방로의 통행을 모두 통제하기 시작했다.
국립공원공단은 기상특보 발효에 따라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자연공원법에 의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기상특보 해제 후 공원 순찰을 통해 안전 상태를 점검 후 통제 해제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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