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도 싱글벙글' 강석·김혜영, '디지털 전환' 돕는다
디지털 전통시장, 라이브커머스, 스마트상점·공방 등 소개
[서울=뉴시스] 강석(왼쪽), 김혜영(사진=MBC 제공) 2020.05.06. [email protected]
중기부는 방송인 강석과 김혜영이 출연한 ‘소상공인 디지털화로 싱글벙글’ 홍보영상 3편을 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첫 편을, 두번째와 세 번째 편은 내달 4~5주에 각각 공개할 계획이다.
홍보영상은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지원정책 ▲디지털 전통시장, 디지털 상권 르네상스 지원정책 ▲스마트상점, 스마트공방 지원정책 등 3편이다. 방송인 강석과 김혜영이 출연했고,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제작됐다. 개그맨 이문재도 강석의 조수 역할로 출연한다.
영상은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해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소상공인 제품을 실시간으로 판매하는 내용을 소개한다. 또 ▲온라인 배달과 무선 결제가 가능한 디지털 전통시장 ▲한 상권에 디지털 전통시장·플래그십 스토어 등을 모은 디지털 상권 르네상스▲스마트공방 등을 소개한다.
김중현 홍보담당관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 눈높이에 맞는 홍보물로 소상공인 디지털화가 멀리 있지 않고 어렵지 않다는 점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