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 22점' KCC, 공동 3위 도약…KT 5연패 추락
데이비스, 종료 0.6초 남기고 결승 득점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전주 KCC 외국인 선수 타일러 데이비스. (사진=KBL 제공)](https://img1.newsis.com/2020/11/02/NISI20201102_0000629083_web.jpg?rnd=20201102204505)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전주 KCC 외국인 선수 타일러 데이비스. (사진=KBL 제공)
KCC는 2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KT와 홈 경기에서 79-77로 승리했다.
이로써 KCC는 시즌 6승(4패)째를 기록하며 안양 KGC인삼공사와 공동 3위로 올라섰다.
반면 외국인선수가 빠진 KT는 4쿼터 막판까지 KCC와 접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고개를 숙였다. KT는 존 이그부누가 부상으로 이탈해 새 외국인 선수의 자가 격리가 끝나길 기다리고 있다. 도 마커스 데릭슨은 어지럼증으로 출전하지 않았다.
5연패 부진에 빠진 KT(3승7패)는 원주 DB와 함께 공동 꼴찌로 추락했다.
KCC에선 데이비스가 22점 16리바운드 더블더블 활약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또 송교창이 12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 정창영이 14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이정현이 14점 2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공격을 주도했다.
KCC는 전반에 36-42로 KT에 끌려가다 3쿼터에 승부를 뒤집었다.
이정현의 3점슛이 터졌고, 데이비스가 골밑을 장악하면서 점수 차를 좁혔다. 결국 KCC는 60-59로 역전에 성공하며 4쿼터에 들어갔다.
팽팽한 접전 속에 진행된 4쿼터에서 승부를 가른 건 데이비스였다. 77-77 동점 상황에서 기회를 잡은 KCC는 데이비스가 종료 0.6초를 남기고 결승 득점에 성공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KT는 허훈(18점 4리바운드)과 김민욱(18점 8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외국인 선수의 공백을 극복하지 못하며 5연패 늪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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