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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서부청소년성문화센터 '성착취 근절 워크숍'

등록 2020.11.13 11: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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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대전서부청소년성문화센터 '성착취 근절 워크숍'

배재대 대전서부청소년성문화센터 '성착취 근절 워크숍'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배재대는 위탁 운영중인 대전서부청소년성문화센터가 12일 대전인권센터에서 '성착취 근절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손정아 여성인권지원상담소 '느티나무' 소장이 '여성, 아동·청소년 성착취 실태와 대안'을 주제로 강의했다. 특히 국내 성매매 현실과 반성매매 인식 증진 및 근절을 위한 대안모색을 중심으로 다뤘다.

질의 시간도 마련, 현장에서 성폭력 예방교육을 하는 강사들의 고민을 나누고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공유했다.

선미경 서부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성평등 의식 확장과 건강한 성문화 정착을 위해 워크숍울 기획했다"며 "학교현장 성폭력 예방교육, 성교육 체험과 청소년 성상담, 비대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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